임산부 장 건강

임신 중 불청객 '변비', 약 대신 음식으로 해결하는 법

임신 중에는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장운동이 느려지고, 중기 이후 복용하는 철분제로 인해 많은 산모님이 변비로 고생하곤 합니다. 약을 함부로 먹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식단을 통해 자연스럽게 장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맘마미 매거진이 추천하는 변비 완화 식품들을 만나보세요.

1. 푸룬(말린 자두)과 푸룬 주스

임산부 변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푸룬입니다. 푸룬에는 식이섬유와 소르비톨 성분이 풍부하여 장에 수분을 공급하고 배변 활동을 강력하게 돕습니다.

2. 오트밀과 통곡물

맘마미가 제안하는 슈퍼푸드 데이터에서도 강조된 오트밀은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줍니다.

💡 놓치기 쉬운 핵심: 수분 섭취

식이섬유를 아무리 많이 먹어도 수분이 부족하면 오히려 변이 딱딱해져 변비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하루 1.5~2리터의 물을 조금씩 자주 마셔주는 습관이 필수입니다.

3. 키위와 사과 (껍질째 드세요)

키위의 '액티니딘' 성분은 단백질 소화를 돕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합니다. 특히 그린 키위는 골드 키위보다 식이섬유 함량이 더 높습니다. 사과 역시 팩틴 성분이 풍부해 장벽을 보호하고 배변을 돕는데, 팩틴은 껍질에 많으므로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4. 해조류 (미역, 다시마)

미역과 다시마의 끈적끈적한 성분인 '알긴산'은 장의 연동 운동을 돕고 노폐물을 흡착해 배출하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미역국이나 다시마 쌈은 임산부에게 훌륭한 식이섬유 공급원입니다.

결론: 매일 조금씩, 꾸준한 습관

변비는 한 번에 해결하기보다 매일의 식단에서 식이섬유 비중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맘마미 매거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식단 가이드를 참고하여, 나에게 잘 맞는 장 건강 음식을 찾아보세요. 가벼운 몸으로 태교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맘마미가 응원합니다!